용남농업협동조합 및 정상효 조합장 설맞이 어려운 이웃 나눔 쌀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22/01/26 [00:55]

용남농업협동조합 및 정상효 조합장 설맞이 어려운 이웃 나눔 쌀 기탁

편집부 | 입력 : 2022/01/26 [00:55]


용남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상효)과 정상효 조합장은 지난 1월24일 임인년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 50포(160만원 상당), 쌀(10㎏) 10포(32만원 상당)를 용남면사무소에 각각 기탁했다. 

 

용남농업협동조합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주민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농축산물을 공급하고 유통사업과 금융사업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이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뿐 아니라 영농지도, 생활지도, 혹서기 경로당 음료지원 등 각종 지원, 새마을부녀회 활동지원 등 지역의 크고 작은 각종 사업과 행사에 발 벗고 나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매 명절마다 쌀(10㎏) 50포를 기탁, 정상효 조합장 또한 개인적으로 쌀(10㎏) 10포씩을 용남면사무소에 기탁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전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즈음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용남면을 위한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정상효 조합장은 "용남농협에서는 지역민들에게 받은 큰 관심과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 지역의 도움들이 모여 어렵고 쓸쓸하게 명절을 보낼 어려운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최은열 용남면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을 소중히 여기고 명절마다 잊지 않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쌀은 저소득 독거노인ㆍ장애 및 질병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에 기탁의 고마운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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