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서비스로 반려식물 또는 반려물고기 키우기를 통해 무료한 일상생활 속 활기를 주어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의료비 또는 의료기기 지원을 통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 1회 밀키트를 전달해 균형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고, 개개인별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경제적으로 도왔다.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임효진 관장은 "1년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조금이나마 삶의 활력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은 1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 1인가구는 전체 가구 중 35.3%이며, 그 중 64세 이하 1인가구는 22,5%이다. 이처럼 통영시는 최근 3년간 인구 대비 1인가구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저소득 1인 가구 중 고위험군 및 잠재적 위험군이 22%(272건)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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