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생각이 자라는 곳, 꿈이랑도서관' 심포지엄 사례 발표

시민과 도서관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편집부 | 기사입력 2021/10/15 [14:57]

'맛있는 생각이 자라는 곳, 꿈이랑도서관' 심포지엄 사례 발표

시민과 도서관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편집부 | 입력 : 2021/10/15 [14:57]


통영시 꿈이랑도서관은 지난 14일, 온라인 화상회의 줌(ZOOM)으로 진행된 '시민과 도서관의 아름다운 동행' 심포지엄에 참여했다. 

 

'소통'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은 경북대학교 교육혁신본부 글쓰기교과에서 주최했으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서관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중문화강좌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대구 고산도서관, 전국 최초의 어린이 미각도서관인 통영의 꿈이랑도서관, 브랜드화된 강좌개발로 명성을 얻고 있는 서울 동대문도서관, 그리고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의 모델이 된 일본의 다케오 도서관 4개관이 참여했으며, 오후 1시30분부터 발표가 시작돼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꿈이랑도서관'은 두 번째 순서로 등장해 '맛있는 생각이 자라는 곳, 꿈이랑도서관'을 주제로 김효영 시립도서관 팀장이 발표를 맡아 꿈이랑도서관의 기획과정과 미각 특화프로그램 운영내용에 대해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 참여가 대구·경북지역의 도서관 및 전국 대학에 꿈이랑도서관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국내외 도서관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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