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중앙새마을금고 전무 '인구의 날' 시장 표창 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21/10/11 [15:04]

통영중앙새마을금고 전무 '인구의 날' 시장 표창 수상

편집부 | 입력 : 2021/10/11 [15:04]


2021년 '인구의 날'을 맞아 통영중앙새마을금고 김진성 전무가 인구 증대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통영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통영중앙새마을금고는 저출산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공동의 문제로 인식하고 출산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출산을 장려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중앙동 주민자치회와 지난 2017년 4월24일 관내 출생자 부모에게 출산 축하지원금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해 적립통장 5만원을 지원했으며, 2020년 1월에는 10만원으로 증액하는 협약을 체결해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30건을 지원했다.

 

이날 수상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중앙동주민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수여했다.

 

송호천 중앙동장은 "저출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통한 분위기 전환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모두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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