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에 따르면 통영연안VTS 앞 해안가에서 "전 여자친구가 물에 빠지려 한다"고 전 남자친구가 해경으로 신고했다는 것.
통영해경은 통영구조대를 보내 오전 0시36분께 현장에 도착해 구조대원 2명이 들어가 만취한 여성 투신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해경은 A씨를 119 구급차량에 인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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