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영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관광객 등 시민과 접촉 가능성이 높은 택시 종사자 방역관리를 강화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확산 및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살균소독제 1320개를 법인택시 대표 및 개인택시 통영시지부 등을 통해 관내 전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전달했다.
통영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택시를 이용하는데 불편함과 불안함이 없도록 철저한 소독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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