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 취임 후 3년 연속 성금 365만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

조필규 대표, 김태균 구조대장, 아이들의 꿈 잇는 '나눔 365 후원릴레이' 동참 이어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7/22 [13:19]

강석주 통영시장, 취임 후 3년 연속 성금 365만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

조필규 대표, 김태균 구조대장, 아이들의 꿈 잇는 '나눔 365 후원릴레이' 동참 이어

편집부 | 입력 : 2021/07/22 [13:19]


강석주 통영시장, 조필규 대원식품(주) 대표와 김태균 (사)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 구조대장은 지난 20일 각각 365만원의 성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2018년 취임한 강석주 통영시장이 기부문화를 독려하기 위해 매일 1만원을 모아 2019년 취임 1주년을 맞아 성금 365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3년째 '나눔 365 후원릴레이'에 동참하는 후원자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번 '나눔 365후원 릴레이'로 강석주 통영시장은 취임 이래 3년 연속으로 365만원을 기부했으며, 조필규 대원식품(주) 대표와 김태균 (사)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 구조대장은 평소 지역사회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던 중 아이들의 행복한 꿈과 희망을 잇는 '나눔 365 후원릴레이'에 동참해 1년간 모은 365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를 위해 기부문화에 동참해 주신 기탁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특히 유례없는 국가적 어려움에 더 소외받기 쉬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박원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은 "나눔365 후원릴레이라는 기부문화 캠페인을 시작하고 지속적인 기부를 하고 있는 강석주 통영시장과 2명의 기탁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기탁자분들의 소중한 뜻을 모아 통영시에 있는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주거개선사업 등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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