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새마을 단체장 4명 이·취임 및 코로나극복 성금 및 성품 전달제창 51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단체장 이·취임식 개최
기념식은 강석주 통영시장, 손쾌환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안화영 경상남도새마을회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진행됐다.
제1, 2대 직장공장새마을운동 통영시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이번 12대 지회장에 취임한 임명률 신임 지회장은 "전임 지회장님께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읍면동 새마을조직의 확충과 직장공장협의회의 활성화 등을 통해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새마을운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새마을운동 통영시지회 조직은 새마을부녀회 김달필 회장이 김수연 회장에게, 직공장협의회의 임명률 회장은 박영도 회장에게, 새마을교통봉사대의 이기복 대장은 엄청용 대장에게 바통을 넘겼다.
한편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기반으로 한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2011년 4월22일 정식으로 '새마을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됐으며 새마을운동 통영시지회는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김장김치 나눔행사, 해외협력사업, Y-SMU활동 등을 통해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과 마을공동체 형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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