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1년 역동적 사업 중간 점검

용남면지사협 정기회의 개최 및 ‘情을 나누는 수세미 뜨기’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6/05 [01:06]

용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1년 역동적 사업 중간 점검

용남면지사협 정기회의 개최 및 ‘情을 나누는 수세미 뜨기’ 추진

편집부 | 입력 : 2021/06/05 [01:06]


통영시 용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어창호)는 지난 6월2일(수) 용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해 그간의 추진 활동,‘21년도 특화사업 및 공모사업 등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까지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누룽지와 사랑 나눔·행복 담은 달걀 나눔'과 ‘21년도 용남면지사협(약칭) 특화사업인 '情을 나누는 수세미 뜨기',‘21년도 공모사업인 '희망 상자 텃밭 나누기', '同GO洞樂 용남 텃밭 가꾸기'사업의 진행상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그 외 '찾아가는 용남 복지학교', '나눔 프리마켓' 등 향후 추진 예정인 주요사업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또한, 회의 종료 후 ‘21년 특화사업인 '情을 나누는 수세미 뜨기'의 재능기부에 큰 관심을 가진 여러 위원들께서 수세미 뜨기 교육을 받으면서 직접 수세미를 뜨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가졌다.   

 

어창호 민간위원장은 "지금까지 전위원님들께서 물심양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신 덕분에 사업이 순탄히 진행되고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끝까지 아낌없는 조언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은열 용남면장은 "마을복지를 위해 항상 뜨거운 관심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여러 복지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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