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도'는 경남 통영에 위치한 조그마한 섬마을로 지명에 '늦을 만(晩), 땅 지(地)'를 쓸 만큼, 인간의 손길이 늦게 들어와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섬으로 국립공원 명품마을 14호로 지정돼 있다.
양수민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지역의 예술가들이 아름다운 국립공원 명품마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주신 것 같다"며 "국립공원 사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해 통영의 멋을 알리고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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