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누구나 쉽게 길을 찾을 수 있고, 응급상황에서 현재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해 대응할 수 있게 보행자의 눈높이에 맞는 도로명판을 설치한다.
이에 앞서 통영시는 2020년도 도로명주소 시설물 관리, 홍보, 상세주소 부여 등의 업무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2021년에도 보행자 중심의 안내시설물을 추가 설치해 주소 찾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기존 안내시설물의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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