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수협, 해안누리길 바다 대청소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4/13 [19:26]

통영수협, 해안누리길 바다 대청소 실시

편집부 | 입력 : 2021/04/13 [19:26]

 


통영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덕철)이 '해안누리길 바다 대청소'를 지난 10일(토) 오후 1시, 통영시 도산면 오륜리 오륜어촌계(가오치 선착장, 가오치마을, 마상촌마을)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통영수협 임직원,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통영분회, 오륜어촌계원 등 65명이 참여해 연안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으로 폭우 및 이상기후로 인한 어장 및 해안가 육지로 유입돼 방치된 쓰레기 청소를 통해 해양환경에 관한 지역어업인 관심을 높이고 바다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특히, '바다는 나의 삶의 터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개끗한 어촌을 만들기 위해 이날 청소활동으로 폐어구, 폐스티로폼, 플라스틱 생활쓰레기 등 약 9톤을 수거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와 해양환경을 조성하는 등 푸른바다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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