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올해 활동하게 될 평생학습동아리는 통영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2팀이 선정됐다는 것.
선정된 동아리는 '꽃가람, 바늘나라, 봉수골통기타밴드, 산양보물찾기, 옹달샘, 욕지캘리동아리, 책갈피, 통영문화유산지킴이, 통영시조회, 통영야조회, 통영한아름산악회, USE'이다. 이들 '2021년 통영시 평생학습동아리'는 지난 8일 진행한 지방보조금 회계교육을 시작으로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선정된 동아리는 자발적으로 월 1회 정기적인 모임을 통한 일정 주제를 가진 학습과 토론 개최, 학습동아리 성격에 맞는 연 2회 이상의 재능나눔활동 및 자원봉사, 통영시 평생학습도시 홈페이지에 연 2회 이상 활동소식(사진 포함)을 등록해야 한다.
올해 총 사업비는 1600만원으로 동아리당 지원금액은 최대 200만원 이내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발열체크, 마스크 필수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과 함께 갈 수 있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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