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고치기' 통영상공회의소 여성상공인회 100만원 기탁

손녀들 얼굴에 희망이 묻어납니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4/02 [19:57]

'사랑의 집 고치기' 통영상공회의소 여성상공인회 100만원 기탁

손녀들 얼굴에 희망이 묻어납니다.

편집부 | 입력 : 2021/04/02 [19:57]


통영상공회의소 여성상공인회(회장 서현채)는 2일(금), 명정동주민센터(동장 박순옥)를 방문해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을 위해 지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대상가구는 현재 3대가 함께 사는 세대로 2층 주택이지만, 노후되고 물이 새어 2층은 사용할 수 없어 1층에서 6인 가족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가구이다.

 

가족 수에 비해 방이 부족하고, 치매가 심해 거동을 할 수 없는 조부는 마루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사춘기 손녀 2명은 좁고 곰팡이가 있는 방에서 조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

 

대상가구 할머니는 "아들 혼자 벌어 가족이 생활하기에도 너무 어려워 치매가 심해진 할아버지를 병원에 보낼 수도 없고 한창 이쁘게 커야할 손녀들에게 자기 방에서 생활하게 해주는 것을 엄두도 못 내고 있는데 단체에서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연신 눈시울을 붉혔다.

 

박순옥 명정동장은 "워낙 노후되고 열악한 주거환경이라 사업비가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통영상공회의소 여성상공인회에서 어려움을 알고 선뜻 지원금을 마련해 어려움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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