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동,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른 방역 활동 실시

어르신들께서 보다 더 안심할 수 있도록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3/05 [11:03]

미수동,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른 방역 활동 실시

어르신들께서 보다 더 안심할 수 있도록

편집부 | 입력 : 2021/03/05 [11:03]


통영시 미수동주민센터는 지난 3월2일(화)자로 경로당이 운영 재개됨에 따라,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전개했으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생활방역 수칙에 대해서도 안내, 홍보했다.

 


지난 3월3일(수)과 4일(목), 양일간에 걸친 이번 방역 활동은 '미수동 코로나19 방역지원사업' 근로자를 동원해 진행됐으며 취식금지, 방역수칙 준수 등의 시설운영 원칙 또한 자세하게 안내했다.

 

  © 편집부


김경중 미수동장은 "코로나19 방역활동에 힘쓰는 근로자 두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주민에게 제공하고, 나아가 방역수칙 준수에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으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수동에서는 노인복지시설 이외에도 공중화장실, 체육시설물, 자율방범초소 등의 공적시설물과 많은 주민들이 오가며 코로나에 취약한 환경에 놓인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도 방역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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