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통영국제음악제] 카미유 토마 첼로 리사이틀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3/04 [18:09]

[2021 통영국제음악제] 카미유 토마 첼로 리사이틀

편집부 | 입력 : 2021/03/04 [18:09]

3월27일(토) 오전 11시 /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최근 스타 연주자로 급부상 중인 첼리스트 카미유 토마의 첫 번째 내한 공연이 통영에서 열린다.

 


카미유 토마는 지난 2017년 도이치 그라모폰 전속 아티스트로 음반 계약을 맺었고, 2020년 3월에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지붕 위에서 첼로를 연주하는 유튜브 영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연 프로그램 중 프랑크 첼로 소나타는 프랑스 작곡가 세자르 프랑크의 대표작 중 하나인 바이올린 소나타를 쥘 델사르가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로 편곡한 작품이다.

 

쓸쓸한 첼로 선율과 피아노의 신비로운 화음이 특징적인 이 작품의 원곡인 바이올린 소나타는 최근 음악 애호가 사이에 화제가 됐던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주인공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채송아(박은빈 분)와 피아니스트 박준영(김민재 분),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이정경(박지현 분)과 박준영이 각각 협연하는 장면이 중요한 드라마적 장치가 돼 더욱 유명해진 곡이기도 하다.

 


메시앙의 ‘시간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 중 제5곡 ‘예수님의 영원성을 찬양함’(Louange à l'Éternité de Jésus)은 2019 통영국제음악제에서 거장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가 연주해서 화제를 모았던 곡으로, 명상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정서적 고양감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카미유 토마와 협연할 피아니스트 박종해는 같은 날 저녁 ‘피아노 마라톤 콘서트’에 출연하고, 카미유 토마는 이튿날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예정이다.

 

• 카미유 토마, 첼로

• 박종해, 피아노

 

• 멘델스존: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무언가(無言歌) D장조 Op. 109

• 브람스: 첼로 소나타 e단조 Op. 38

• 쇼팽: 서주와 폴로네이즈 브릴란테 C장조 Op. 3

• 메시앙: 시간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 중 '예수님의 영원성을 찬양함’

• 프랑크: 첼로 소나타 A장조 (쥘 델사르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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