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반딧불'은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실시하는 특화사업으로 매월 저소득 노인세대 및 건강취약계층 1~3가구를 방문해 가로등이 없어 어두운 주택 입구와 내부에 자동 점멸되는 태양광 정원등을 달아주는 사업이다.
공수성 도산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소외계층의 행복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 해 주는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해 희망의 도산면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물품 판매 등을 통한 수익으로 실시하는 이 사업은 2020년 9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9세대를 지원했으며, 계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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