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18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 전면 취소키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위해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 전면 취소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3/04 [14:30]

2021년 '제18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 전면 취소키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위해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 전면 취소

편집부 | 입력 : 2021/03/04 [14:30]


통영시 봉평동 '봉숫골 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임병철)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고심 끝에, '제18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일일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국적으로 300~400명대 수준으로 지속 발생함에 따라, '창원 진해 군항제',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 등 인근 지역의 대표 봄꽃 축제가 줄줄이 취소되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과 상춘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취소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임병철 봉숫골 벚꽃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벚꽃 축제가 취소돼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봉평동 주민과 통영시민의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때"라며, "내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신선한 시도로 더욱 알차고 즐거운 축제로 시민들께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주민의 이해와 더불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적극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는 통영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로써, 지역 주민이 만들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하고 있어, 매년 지역민과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상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봉평동은 올해도 자체 방역부스를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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