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남면 지사협(약칭) 3기 위원들은 2019년 8월 발족 이후, 누룽지와 사랑 나눔, 행복 달걀 나눔, 情을 나누는 수세미 뜨기, 명절 음식 전달, 주거환경개선 지원, 콩나물 재배사업 등 각종 특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자원 발굴 및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주민과 함께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어창호 민간위원장은 "지난 한해 용남면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발 벗고 뛰어 준 위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2021년 함께 구상하고 의논한 사업들을 하나 하나 추진하면서 주민이 주도하고 이웃이 함께하는 용남면을 만드는데 우리 용남면 지사협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최은열 용남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둠을 밝혀주는 빛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민관의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꼼꼼하게 살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용남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