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양종타)는 인사발령 이후, 현장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경비함정 16척(복수 승무원제 포함), 파출소 8개소 대상 팀워크 강화훈련을 2월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각종 장비 작동법과 안전수칙 등 교육을 통해 자체 안전사고를 방지하며, 전입자의 관할해역 지형지물 및 위험구역 등을 조기에 파악해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이동에 이번 현장부서 팀워크 강화훈련의 주안점을 두고 있다.
양종타 통영해경서장은 "팀워크 훈련을 통한 현장부서의 신속한 구조역량을 확립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 해상치안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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