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와 라베르호텔, 통영시축구협회 발전기금 200만원 쾌척중원대 감독, 통영시와 통영시축구협회 배려에 감사의 뜻
시에 따르면, 지난 2월10일(수), 중원대 이세인 감독과 라베르호텔 노성진 대표가 함께 통영시장실을 찾아, "통영시와 통영시축구협회의 배려에 감사한다"며, 강석주 통영시장에게 축구협회 발전기금을 전하고 그 자리에서 통영시축구협회 정국식 회장에게 전달됐다.
이세인 중원대 축구부 감독은 "기후가 따뜻하고 인심이 좋아 매년 동계 전지훈련지로 통영시를 방문하는데 훈련 올 때마다 통영시와 통영시축구협회에서 따뜻하게 맞아줘 항상 감사드린다"면서 "라베르호텔 사장님도 저희 선수단들과 뜻을 같이 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원대 축구단은 2010년부터 60여명의 선수단들을 거느리고 매년 빠짐없이 통영시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해 오고 있으며, 매년 6천만원 이상을 소비함으로써 통영지역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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