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수협 등 수산분야, '착한 선결제' 릴레이 운동 전개

수협중앙회와 지역 17개 수협 릴레이 캠페인 - 재래시장 등에 선결제 참여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1/25 [19:59]

경남도내 수협 등 수산분야, '착한 선결제' 릴레이 운동 전개

수협중앙회와 지역 17개 수협 릴레이 캠페인 - 재래시장 등에 선결제 참여

편집부 | 입력 : 2021/01/25 [19:59]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은 '수협'과 함께 해양수산분야 '착한 선결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캠페인에는 경남도 해양수산국과 소속 사업소, 수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와 통영 굴수협, 멍게수협 등 연안 7개 시.군에 위치한 17개 수협이 참여했다.

 

▲ 멍게수협  © 편집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들은 도내 재래시장 횟집 등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총 1천838만5천원을 선결재 해 소상공인에게 작은 도움을 주었다.

 

캠페인에 앞장 선 김춘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해양수산분야 관련기관․단체와 함께 '착한 선결재'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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