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상공회의소, '착한 선결제' 동참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1/25 [16:22]

통영상공회의소, '착한 선결제' 동참

편집부 | 입력 : 2021/01/25 [16:22]


통영상공회의소(회장 이상석)가 '착한 선결제'에 적극 동참하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제한을 받고있는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1월25일(월) 이상석 통영상공회의소 회장은 임명률 부회장(한려물산·(주)멸치원 대표), 박혁 부회장(조흥저축은행 은행장)과 함께 관내 식당을 찾아 선결제를 진행했다.

 

이상석 통영상공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경기 악화와 이에 따른 소상공인 경영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늘 선결제를 시작으로 회원기업들에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며, 통영상공회의소 또한 착한 선결제를 확대할 것임을 밝혔다.

 

'착한 선결제'는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물건, 음식 대금을 미리 결제해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피해 업소에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자발적 착한 소비자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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