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서장은 화상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과 사건의 당사자 입장에서 공감하고 신뢰받는 경찰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서장은 이어 "각자 맡은 직분의 역할에 충실한 책임감 있는 경찰과 자유로운 소통이 기반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통영경찰서의 모든 직원이 서로 화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기중 서장은 지난 1994년 간부후보생 42기로 경찰에 입문한 뒤, 거제경찰서장, 경남청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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