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어르신은 "물이 안나와 물 한잔 마시기 위해서 매일 불편한 몸을 이끌고 물을 구하러 다니는 것이 힘들었는데 물탱크를 수리하고 싶어도 가족들이 멀리 있어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며, 추운 날씨에 가족처럼 보살피고, 수리를 해준 봉사단원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
박순옥 명정동장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의 가족처럼 봉사를 해준 120민원기동대 및 자원봉사협의회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살고싶은 명정동을 만드는데 함께 하자"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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