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동신교회, 이웃사랑 행복펀드 성금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1/07 [13:30]

충무동신교회, 이웃사랑 행복펀드 성금 기탁

편집부 | 입력 : 2021/01/07 [13:30]


충무동신교회(담임목사 조평식)는 지난 1월6일, 통영시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지역연계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조평식 목사는 "아직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은 것 같다. 우리의 작은 나눔의 손길이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웃을 배려하고 도울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나눔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충무동신교회에 고마움을 전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한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무동신교회는 설립 초부터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랑의 쌀나눔 행사, 지역의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 등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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