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2021년 1월1일부터 국내.외 거주하는 재외 시민을 대상으로 '통영향인증' 발급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국내.외 거주하는 많은 통영인들이 통영향인증 발급을 통해 고향 통영을 방문하는 계기가 돼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향후 민간시설 등에도 할인 혜택이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향인증 관련 세부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통영시 행정과(055-650-401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