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환경사랑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박람회 열려.

경남교육청 지방보조금사업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주관

편집부 | 기사입력 2020/11/25 [17:20]

‘청소년 환경사랑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박람회 열려.

경남교육청 지방보조금사업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주관

편집부 | 입력 : 2020/11/25 [17:20]

2020년 경상남도교육청 지방보조금 사업으로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는 '청소년환경사랑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박람회'가 지난 11월21일(토) 코로나19로 인해 거제 청소년수련관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환경문제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청소년 중심의 환경교육모델을 선발·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4월에 7팀을 모집해 11월까지 약 7개월간의 환경사랑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소감과 과정 및 결과물을 전시하는 자리였다.

 


청소년수련관 내 1층 다목적실에서 함께 진행된 발표회는 7팀의 공모전 진행과정과 결과 및 소감을 발표하며 7팀 팀원들의 환경사랑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환경사랑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은 폐자전거를 활용한 거제한바퀴 라는 주제로 공모를 진행한 리사이클팀이 선정됐다. 이 팀은 해성고의 정은우 학생을 대표로 옥포고, 상문고, 장평중, 수월중 등 10명의 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폐자전거를 재활용해 탄소 제로화 캠페인과 자전거 부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으로 호평 받았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2팀은 폐플라스틱 장난감을 분해·분리해 비영리법인 트루(TRUE)에 기부하는 옥포성지중의 박완우 학생을 대표로 거제중 등 4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그린로드팀 및 ‘나 하나쯤이라는 생각에서 나 하나더라도..’쓰레기투기 인식변화의 UCC 제작기를 그린 해성고의 이채우 학생을 대표로 옥포고, 연초고 등 4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모도리팀이 선정됐다.

 

우수상 4팀은 폐냉장고 태양광 LED센서 부착을 주제로 한 오션가디언팀(통영 동원고 김동완 외 6명)/ 폐아이스팩 수거하여 재활용하는 고현청소년문화의집의 너나들이팀(거제 제일고 회장 오하람, 부회장 박한솔 외 12명)/ 버드스트라이크로 인해 고통 받는 새들을 위한 캠페인 온새미로팀(거제고 주현태 외 옥포고, 해성고, 성지중 4명)/ 비대면 아나바다운동 고현청소년문화의집의 다원팀(거제 해성고 회장 이정인, 부회장 이지우, 손동민 외 2명)이 선정되었다. 다원팀은 아나바다 운동을 통한 수익금을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에 기부했다.

 

또한 7팀의 아이디어 수상작은 모음집으로 편찬되어 지역 내 배포할 예정이다.

 

박광호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의장은 "이번 공모전의 우수한 프로젝트는 교육당국의 환경교육모델로 제안해 확산할 계획"이라며, "환경문제에 대한 도내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관심과 열정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참여한 리사이클팀의 학생은 "기후 문제가 코앞에 다가오고 있음에도 해결을 위한 실천을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실천 방안이 생각보다 우리 주변의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회문제에 참여하는 즐거움을 알게 됐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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