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중, "강당에서 겨울 스포츠 즐겼어요!"

반다비 캠프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가치 배워

편집부 | 기사입력 2020/11/17 [17:53]

동원중, "강당에서 겨울 스포츠 즐겼어요!"

반다비 캠프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가치 배워

편집부 | 입력 : 2020/11/17 [17:53]


경남 통영의 동원중학교(교장 배문숙)는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16일부터 18일까지 동원체육관에서 반다비 캠프를 실시했다.

 


반다비 캠프는 평창 올림픽의 유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동계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장애인 스포츠 체험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당초 동원중학교는 강원도로 방문해 2박 3일간 반다비 캠프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찾아가는 반다비 캠프' 형식으로 동원체육관을 활용해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캠프는 반다비 스포츠 캠프 소개, 패럴림픽 가치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파라 아이스하키 체험 및 경기, 컬링 체험 및 경기 순으로 실시됐다.

 


이중 파라 아이스하키는 하반신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슬레지를 타고 진행하는 종목으로, 학생들은 이 체험을 통해 썰매를 타는 즐거움과 함께 장애인들의 어려움과 활동의 불편함을 몸소 느끼며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생각을 조금씩 지워갔다. 

 

활동에 참가한 한 학생은 "얼음 바닥이 아닌데도 썰매를 탈 수 있고, 컬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장애인 올림픽 아이스하키 썰매를 탔는데 썰매 조정도 힘들고 팔도 많이 아팠다. 이번 캠프를 통해 노력과 열정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동원중학교는 반별 체험, 소규모 모둠 구성,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학생들도 질서정연하게 체험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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