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두 신경과의원,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 500만원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20/10/29 [13:32]

Do두 신경과의원,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 500만원 기탁

편집부 | 입력 : 2020/10/29 [13:32]


통영시 무전동 소재 Do두 신경과의원(원장 이준환)은 지난 10월27일,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에 이웃돕기 성금으로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로 적립, 통영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준환 원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 및 힘들어진 경제상황을 둘러보며,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Do두 신경과의원은 기본적인 신경계 질환부터 중증도의 질환들까지 One-stop 진료가 가능한 신경과 전문병원으로, 높은 고령화율로 치매 고위험군이 많은 통영시의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 및 협약병원으로 치매검진사업, 치매환자 사례관리, 치매정책사업에 대한 자문 등 노인건강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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