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고 앞 ‘주민희망지역’ 교통안전 캠페인

교통경찰·SPO·북신지구대·충무고 교사 합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20/10/22 [18:47]

충무고 앞 ‘주민희망지역’ 교통안전 캠페인

교통경찰·SPO·북신지구대·충무고 교사 합동

편집부 | 입력 : 2020/10/22 [18:47]


통영경찰서(서장 정성수)는 10월22일(목) 오전 7시30분부커 8시30분까지, 충무고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되면서 홍보 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학생 교통안전, 주민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경찰, SPO(학교전담 경찰관), 북신지구대, 충무고 교사가 나섰다.

 

2020년 상·하반기 실시된 '주민존중 교통안전활동 설문조사'에 따르면, 충무고등학교 앞은 통영시 주민들이 교통경찰 활동(단속, 시설개선, 홍보)이 필요하다고 요청한 장소이다.

 

이에 출근·등교 시간에 캠페인을 열어, 운전자와 학생 대상으로 보행자 사고와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한 가시적 홍보 활동을 펼쳤다. 

 

통영경찰서는 주민의 의견에 따른 희망지역과 교통사고 위험지역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륜차 법규 위반과 음주운전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단속해 교통사고 줄이기를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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