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은 전체품목의 10% 할인, '행복탕제원'은 전체품목의 5% 할인을 약정했으며, 통영시는 할인가맹점 인증서를 전달하고 할인가맹점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부착했다.
'자원봉사자증'은 행정안전부 '1365 자원봉사포털' 시스템에 등록된 봉사시간이 누적 200시간 이상인 봉사자에게 발급되며 3년 동안 매년 5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해야 유지할 수 있는 카드이다.
현재, 통영시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은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 33번째, '행복탕제원' 34번째로 등록돼 관내 할인가맹점은 음식점, 미용실 등 총 34곳으로 자원봉사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및 자원봉사 활성화에 공헌하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