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시장과 통영시 공무원은 지난 10월12일, 국회를 방문해 고용산업 위기지역에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영지역의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인 정점식 의원을 비롯 민홍철 국방위원장, 조응천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등과 면담을 갖고, 국비 추가 확보가 필요한 사업을 비롯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지원을 건의했다.
강석주 시장은 "국회는 물론 기획재정부 등 정부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국비 추가 확보 등 주요 현안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국정감사 기간이 끝나는 대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을 재방문 해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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