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면, 세 번째 사랑의 집 고쳐주기

함께해서 더욱 행복한 우리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9/28 [18:22]

도산면, 세 번째 사랑의 집 고쳐주기

함께해서 더욱 행복한 우리

편집부 | 입력 : 2020/09/28 [18:22]


통영시l 도산면은 지난 9월24일, 상양지마을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세번째 '사랑의 집 고쳐주기' 대상자인 어르신 댁은 주택 노후로 천정과 벽에 곰팡이가 피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세대였다. 

 


이 날은 도산면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은자), 도산면 양지패류양식공동체(송광주 회장), 경영혁신중소기업협의회 통영거제고성지회(회장 서윤기)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해 더러워진 벽지를 걷어내고 새 벽지로 도배하고 폐가전제품과 가재도구를 정리했다.

 

안익규 도산면장은 "명절을 앞둔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도산면 자생단체 회원들과 먼 곳까지 찾아 취약세대 도배사업을 지원해 준 경영혁신중소기업협의회 통영거제고성지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꾸준한 활동으로 희망의 도산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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