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용남면, 우리 손으로 만들어요!

용남면 9월 추석맞이 환경정비의 날 시행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9/23 [00:09]

쾌적한 용남면, 우리 손으로 만들어요!

용남면 9월 추석맞이 환경정비의 날 시행

편집부 | 입력 : 2020/09/23 [00:09]

 

통영시 용남면은 지난 9월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용남면 클린데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어창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태강),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추진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종재), 용남면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기호로터리, 삼화삼거리 등 도로변에서 생활 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

 


함께 한 자생단체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용남면을 보여줄 생각에 뿌듯하다"며, "또한 코로나 19로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더욱 신경썼다"고 말했다.

 

최은열 용남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 등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이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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