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추진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9/12 [16:24]

용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추진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편집부 | 입력 : 2020/09/12 [16:24]


통영시 용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어창호)는 지난 9월11일, 용남면사무소 일원에서 마스크 착용 캠페인과 연계하여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캠페인을 펼쳤다.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코로나19 감염병 위기상황에 취약한 저소득가구 발굴 지원을 위해 추진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관내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홍보물품으로 제작·구입한 마스크를 전달했다.

 

또 이날은 용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누룽지와 사랑나눔’과 ‘행복담은 달걀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용남면지사협 위원들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충렬여자고등학교에서 기탁 받은 누룽지와 장수촌(반찬가게)에서 기탁 받은 밑반찬을 독거노인가구 11세대에 전달하고 영남부속에서 기탁한 달걀을 청장년 1인가구 및 한부모가정 등 10세대에 전달했다. 

 

어창호 민간위원장은 "올해 코로나19로 밖에 나가지 못하는 저소득 독거노인세대 등 취약계층 가정에 가장 필요한 식품인 반찬과 누룽지, 달걀을 전달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어려운 시기에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서 마을복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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