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익진, 민간위원장 박금석)는 지난 8월13일, 문화소외계층에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실내에만 있어 갑갑한 아동들에게 뜻깊은 방학을 만들어 주기 위해 '나폴리농원 편백숲 맨발 체험' 사업을 추진했다.
박금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저소득층 아동세대에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의미있는 방학생활이 시작된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광도면 관계자는 "매번 새로운 아이템으로 이웃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지가 되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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