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8월11일, 광도면 이도 해안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 장소는 지난 6월19일 한차례 정화활동을 실시한 곳으로, 평소 사람들의 접근이 어려워 조류에 떠 밀려온 해양쓰레기가 많이 방치되는 곳이다.
한편, 통영시는 계속적인 장마와 태풍 '장미'로 인해 산양읍과 도산면 등에 떠밀려 온 각종 해양쓰레기와 초목류 등을 수거하기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인력 투입과 장비 동원으로 해양쓰레기 수거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