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8월5일부터 8월14일까지 기잔 중 5일간,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담당 공무원 등 8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희망일자리 참여자들은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안 코로나19 방역사업과 환경정비사업 등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 참여자들이 안전사고 없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희망일자리사업은 1천명의 채용 목표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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