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면 법송상촌길 74-9에 위치한 상촌경로당은 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76.87㎡의 규모로 신축됐으며 지난해 11월 착공해 지난 7월 준공검사를 마쳤다.
강석주 시장은 "상촌경로당이 넓고 깨끗한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게 돼 기쁘다"며 "어르신들께서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살뜰히 챙겨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공정호 상촌마을 이장은 "넓고 쾌적한 동네 사랑방을 갖게 돼 더없이 기쁘며, 상촌경로당이 준공되기까지 애정 어린 관심과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