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8월5일(수), 하계 휴가철을 맞아 물가 인상에 대비, 지역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시내 전통시장에서 ‘하계 휴가철 물가안정 캠페인’을 추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물가조사 모니터 요원을 통해 매달 생활필수품 58종과 개인서비스업종 30종의 품목에 대해 가격조사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중심의 자율적인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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