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코로나19 대비 '생활 방역의 날' 켐페인 벌여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8/02 [17:30]

통영시, 코로나19 대비 '생활 방역의 날' 켐페인 벌여

편집부 | 입력 : 2020/08/02 [17:30]


통영시는 지난 7월31일, 북신동 삼성생명 및 북신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 대비 생활 방역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및 감염병 인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은 통영시 안전도시국장, 보건소장을 비롯한 공무원 40여명이 어깨띠 및 현수막을 들고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개인별 방역 5대 핵심수칙(1.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2.사람과 사람사이, 두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3.30초 손씻기, 기침은 옷소매 4.매일 2회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5.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을 홍보했다.

 


또한 북신전통시장 내에서는 시민들에게 홍보전단지 배부와 소독젤을 이용한 손소독 실시하고 마스크 미착용자에게 일회용 마스크 배부했다.

 

이순호 안전도시국장은 "일상에서의 생황 속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주시고 계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휴가철 통영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아짐에 따라 상인 뿐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 등을 잘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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