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해안 정화활동에는 통영시청, 경남환경연합 통영시지부, (사)한국선원장애인 복지협회 경상남도협회 통영지부, 통영 라이온스클럽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정화활동 추진으로 통영시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고, 해양쓰레기가 집중적으로 밀려오는 여름철에 바다환경지킴이 운영 및 강하구 해양쓰레기 처리사업 추진 등을 통해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코로나19로 인한‘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상반기에 잠정 연기됐던 민관합동 정화활동을 6월부터 재개하면서 깨끗한 해안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22일 한산면에서 정화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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