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광도면은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지난 7월12일 오후 3시부터 광도천 덕포교 일원(일명 수국꽃길)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조봉래 위원장은 "이 행사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시민들에게 정서적으로 다소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가부부의 버스킹 공연은 오는 7월25일(토) 오후 3시부터 광도천 덕포교 일원에서 한 번 더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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