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주요도로 교통섬의 '화려한 변신'

교통섬 2곳에 미니화단형 ‘쌈지꽃밭’ 조성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7/10 [17:55]

통영시 주요도로 교통섬의 '화려한 변신'

교통섬 2곳에 미니화단형 ‘쌈지꽃밭’ 조성

편집부 | 입력 : 2020/07/10 [17:55]

통영시가 관문사거리, 당동교차로 교통섬의 유휴공간을 초화류를 활용하여 작지만 화려한 쌈지꽃밭을 조성했다.

 


이번 쌈지꽃밭은 보행자와 운전자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시경관 개선과 여름철 열섬현상 완화에도 기여하는 등 행복한 도시 품격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계절 화초를 식재한 쌈지꽃밭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기존의 방식을 탈피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도시미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쌈지꽃밭을 통해 몸과 마음이 잠시라도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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