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사전에 방역물품과 점검표를 관내 유ㆍ무료 직업소개사업소 54개소에 배부했으며, 직업소개 사업주는 6월25일부터 7월3일까지 사전 배부한 점검표에 의해 자율점검을 우선 실시하고, 자율점검표 미제출 업소 및 일부 사업소에 대해 시에서 현장 불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장 점검은 코로나19 예방 방역지침 안내 및 점검표 작성, 방문자 명부 작성, 사업장 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을 점검하고 미이행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좁은 실내에서 구직자 상담 등을 위해 직접 대면활동을 계속하는 직업소개소의 경우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높은 만큼 방역 점검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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