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올해는 개장 취소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6/26 [20:57]

통영시 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올해는 개장 취소

편집부 | 입력 : 2020/06/26 [20:57]

올해 여름은 어린이들에게는 유난히 더 더울 전망이다. 어린이 물놀이장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아지면서 개장이 전면 취소됐다.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우려에 따라 오는 7월1일 개장할 예정이었던 죽림십자공원과 미수해양공원 물놀이장, 정량천 물놀이장 등 어린이물놀이장 3곳의 개장을 취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죽림십자공원, 미수해양공원 물놀이장은 지난해 여름 3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했을 만큼 여름철 가족단위 휴식공원으로 자리 잡았지만,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어 올해 공원 물놀이시설은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

 


시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물놀이시설의 운영은 가능하나 물놀이 시설은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하지만 물놀이 시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기 어려운 점과 한정된 공간에서 신체접촉 가능성이 높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비록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어린이 물놀이 시설은 개장하지 못하지만 통영시 공원은 언제나 개방돼 있고,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들이 있으니까 코로나19 생활지침을 준수해서 많이 이용하기 바란다"면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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