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2020년 기억채움마을로 산양읍 봉전마을과 봉평동 동백꽃마을(도남주공아파트)를 선정하고, 지난 6월24일, 지역주민들과 시의원, 마을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및 현판식을 가졌다.
강지숙 치매안심센터장(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모두 치매파트너가 돼 치매환자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 등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실시됐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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