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20일, 내죽도 공원(광도면 소재)과 롯데마트 인근(무전동 소재)에서 가족 및 청소년봉사단 6월 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봉사단원은 "시설 방문을 못해서 봉사활동을 못하나 걱정했는데, 캠페인을 통해 세상에 작은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시민들이 코로나19를 예방하는데 많이 지쳤을 텐데, 봉사단 활동을 통해 힘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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