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와 쪽빛감성학교협동조합(조합장 박순생)은 지난 5월7일, '통제영 충무공 이순신아카데미' 운영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통영관광 활성화에 시동을 걸었다.
통영시 관계자는 "역사·문화예술의 도시 통영은 박경리, 유치환, 김춘수, 김상옥, 전혁림 등 유수한 문화예술인들과 이순신이라는 무궁무진한 관광콘텐츠가 살아 숨 쉬는 고장"이라며 "이를 관광에 적극 활용해서 통영의 정체성을 담은 특색 있는 상품개발과 공격적 관광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이순신아카데미는 오는 6월, 교육생을 모집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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